이사, 중간고사 그리고 Python
- 면접에 합격하고, 서울로 이사하기 위한 준비와 부동산 매물을 알아보는 일주일이었습니다. 매물을 보기 위해 지방과 서울을 왕복하면서 많은 시간을 잡아먹었고, 이사 물품은 어떤 것을 가져가야 할지, 새롭게 구매해야 할 물품은 무엇인지와 같은 자취에 대한 고민으로 인해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 중간고사 기간, 이번 학기는 항해99의 진행과 이직을 위해 최대한 알고 있는 내용의 과목들을 수강하였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강의를 수강하지 않고 시험만 볼 수는 없었고, 부족한 전공지식을 채우기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단순히 출석 체크만 한 강의를 재수강하였습니다. 재수강을 시험 보기 전까지 최대한 마무리 짓기 위해 꾸준하게 공부해 레포트 작성과 단답형 시험들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 과연 10월 2주 차는 프로그래밍적인 지식을 열심히 쌓았는가를 되돌아본다면 많은 아쉬움이 남는 일주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사 준비와 중간고사 기간이 겹쳐있었지만 원하던 만큼의 지식을 쌓지 못하였던 것 같아 많이 후회스러웠고, 1일 1Commit을 하기 위해 Python 코딩의 기술 책을 리뷰하면서 작성한 내용을 업로드 하였지만, 목표로 하던 만큼의 할당량을 채우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 다음 주도 이사 준비로 바쁠 것 같은데, 시간 분배를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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