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코딩이 시작된 날 구조를 확실히 작성해놓았기 때문에 많은 수정 없이 프로그램 작성이 시작되었습니다.
localStorage에서 사용하던 jwt Token 값을 Cookie로 변경해 프론트 엔드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통신을 할 수 있게 만들었고, 변경된 방식에 맞게 Middleware를 수정하였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닉네임에 대한 정규표현 식을 작성하였습니다. 특수문자처리와 글자의 개수 등 고려해야 할 조건이 많았기 때문에 의외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 것 같습니다.
MySQL에서 Follow를 추가하기 위해 "팔로우하려는 유저가 존재하는지", "이미 팔로우 되어 있는 것이 아닌지"를 확인하는 방법에서 SQL을 작성하는 부분에서 테이블을 2개 참조하며 결과가 1개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 애매하였고, 이에 해당하는 EXISTS, COALESCE를 사용해 Users 테이블과 Follow 테이블을 조회하면서 1번의 결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6개의 테이블을 조회하는 API를 작성하는 부분은 마지막 하나의 테이블을 남겨두고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수많은 서브쿼리와 스칼라 함수를 사용했지만, JOIN을 3번이나 사용하다 보니 기본 키가 중복되어 연속된 데이터가 출력됐습니다. JOIN에 대한 개념을 더 공부하여 해결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