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테이블을 조회하는 SQL 문을 작성했습니다. 서브쿼리가 많이 사용돼 프로젝트가 거대해졌을 때 성능이 효율적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단순히 SQL을 구현하는 것에도 벅차다 보니 코드 최적화에 대해서는 신경을 못 쓰고 있습니다. 코드리뷰를 하면서 어떤 식으로 개선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종 프로젝트팀장에 지원했습니다. 항해를 진행하면서 남은 6주의 시간 동안 단순히 모듈만 가져와 프로젝트에 접목하는 의미 없는 기능추가로 보여주기만 좋은 기술보다는 코드를 확실히 이해하고 프로젝트의 구조를 견고하게 구성해 현업에서도 사용하는 기술 스택을 위주로 프로젝트에 녹여내고 싶었습니다.
SQL 공부와 프로젝트 진행을 병행하면서 DB 통신을 최소화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트리거를 구성해 자동으로 데이터 삽입이 진행돼야 하는데 DB 내부에 구성하는 것이 아직은 감이 오지 않지만 이른 시일 내 구현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