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프로젝트를 완료했습니다. API 문서를 최종적으로 정리하고, Github에 서버 배포 버전을 올려 버전 관리를 종료하였습니다.
작업을 마무리하였기 때문에 오늘은 자습할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던 어제의 자신을 후회합니다. 다른 기능을 공부할 시간보다는 최종적으로 API를 점검하고, Notion, Git을 관리하는 부분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튜터님과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기능을 중점적으로 할 것인가?", "프로젝트의 틀을 확실히 잡고 DB 및 구조를 최적화 해야 하는가?" 두 가지 고민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답변은 단순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보다는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확실한 기능을 어떻게 구현했고, 왜 구현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번 주의 진행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