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클론 코딩 과제를 제출하였습니다. 프론트 엔드와 백 엔드 간의 최종 코드 테스트를 마무리하였고, 새벽 2시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제출하였습니다. 코드를 병합하는 과정에서 미니프로젝트에서도 겪은 알 수 없는 cors 에러와 API의 변경이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MySQL의 DB가 날아갔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우선은 Sequelize로 DB를 생성과 Table Migrate를 할 수 있어서 빠르게 복구를 할 수 있었고, 기존에 DB에 삽입할 INSERT INTO 임시 데이터를 별도로 생성해 놓았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복구할 수 있었습니다.
백업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전에 Synology에서도 비슷하게 충돌이 일어나 데이터의 일부 손실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Linux에서는 언제든지 데이터가 날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