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0일 항해 2기를 수료한 날입니다.
벌써 수료한 지 2달이 넘게 지났고, 회사에 신입 개발자로 입사한 지 3주 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늘 갑작스럽게 회사에서 코로나와 관련된 사항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다른 팀원들과 소통할 공간을 찾다가 항해 2기 Gather에서 소통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온 항해 2기 Gather는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는 적적한 공간이 되었네요.
정규 커리큘럼을 진행할 때는 100명이 넘게 접속한 공간이 이제는 저 혼자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에 쓸쓸함을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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