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프로젝트 기간은 모두 종료되었고, 취업하기 위한 이력서를 작성하고 지원하는 것만 남아있습니다. 오랜만에 자기소개서를 만나서 답답한 마음만 가득하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온 프로젝트나 기술에 대해 작성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정리를 하고 난 이후 작성을 시작해야 퀄리티 있는 자기소개서 나올 것 같습니다. 일요일까지 작성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Readme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니, 클론 코딩,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Notion에 정리하거나, Github Readme에 간단하게 적어놓았지만,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것보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작성한 Readme에 더욱 상세한 정보를 담아 제공하는 것이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고, 트러블 슈팅, 기획 의도 등 다양한 정보를 추가하여 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