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웨이

항해99/TIL

2021-08-15 항해99 TIL

오늘 한일 일주일 만에 집 밖으로 외출했습니다. 바쁜 중간발표 기간 동안 매번 머릿속에서 맴돌던 아이디어와 프로젝트에 대한 걱정이 있었고, 프로젝트 외적으로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토요일 중간발표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고 다음 스텝을 밟기 전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1시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하였습니다. 3주의 회고록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중간발표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모든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은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모든 회의록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회의마다 각자 현재까지 구현한 코드와 다음 회의를 진행하기 전까지 어떤 업무를 할 것인가 목표를 확실하게 정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크래프톤 웨이를 읽고 있습니다. 회사가 어떤 방식으로 비전을 생각하는지, 성장하기 위해 어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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