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마라톤 11 ~ 13번 까지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오늘은 문제를 풀면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논리 구조적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어느 부분이 문제의 핵심이다! 라는것을 깨달았지만 그것을 코드로 구현하는 부분에서 막혔던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파이썬의 장점인 구현되어있는 함수들을 사용하지 않고 구현하려고 하는부분에서 변수의 선언도 많아지고 코드의 구성자체가 나빠져서 어느 순간부터는 모든것이 햇갈린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문제를 풀이할 때 함수를 사용하는것에 대한 거부감을 제거하고, 최대한 빨리 구현한 후 코드수정하여 최적의 코드로 구성해야할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 기본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스파르타 코딩의 강의를 이미 수강했었고, 다 알고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확실한 개념을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것 같아 기초부터 다시한번 밟아 나가야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