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WIL 1주차 - 미니 프로젝트 (후기)

서론

• 6/7 ~ 9/10의 항해99를 시작하였습니다.
• 아침 9시 ~ 저녁 9시까지의 공식적인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일정

• 6/7 (월): 미니 프로젝트팀 배정 및 오리엔테이션
• 6/7 (월) ~ 06/10 (목): 미니 프로젝트 제작
• 6/11 (금) ~ 6/12 (토): 알고리즘 강의 수강

미니 프로젝트

• 4일간의 웹 개발 종합반 강의와 웹 개발 종합반 플러스 강의를 듣고 공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제작해보았습니다.
• 익명게시판, 운동일지, 코로나 백신 맵 3가지의 아이디어가 제출되었고, 그중에서 가장많은 투표를 받은 코로나 백신 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해결했던 문제들의 리스트를 노션을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해결했던 문제들

미니프로젝트 간단 설명

• 코로나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는 것을 네이버 지도를 통해 보기 쉽게 정렬시킬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코로나 예방접종 현황과 코로나 확진자의 통계를 표시합니다.
• 병원의 상세정보를 보여주며 즐겨 찾는 병원을 지정하여 우측하단에 표기합니다.
• 접속시 회원가입에서 등록한 주소를 기준으로 네이버 맵의 위치를 보여줍니다.
• Git: https://github.com/archepro84/give_me_vaccine
• Youtube: https://youtu.be/egHnsX0i8OQ
• Domain: http://showmethevaccine.shop

배운점

• 팀원들과의 협업
• 네이버 Map API 및 API문서 이해 능력
  • 기존의 구글 Map API를 사용하여 어플리케이션에 불러오는 정도로만 사용하였지만, 네이버 Map API의 마커생성 및 삭제, 배치기능을 사용해보았고 API 문서를 분석하면서 어떠한 방식으로 제공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Git
  • 이전까지는 Git을 혼자 사용하면서 Git Clone과 Commit을 제외한 기능을 사용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 순서를 지정하며, 어떤 방식으로 동기화를 시킬지 생각할 수 있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 로그인/로그아웃 기능
• Mongo DB
• JQuery, Jinja2 템플릿
• CSS, 부트스트랩, Bulma

나의 생각과 이야기

• 첫날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 프로젝트는 어떻게 소통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며, 팀원들은 어떠한 기술에서 즐거움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지 분석하며 어느 파트에 배정할 것인지를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 이전까지는 크롤링을 단순히 html에서 이미지나 텍스트의 파트를 지정해서 긁어오기만 하는 것 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진행 중 웹 사이트 제작에서 크롤링한 데이터들을 가공하여 새롭게 저의 페이지를 구성하는 것에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 TIL과 WIL을 작성할 생각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튜터님의 추천과 작성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해주셔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혼자서 공부를 몇 달간 해보았지만 확실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웹캠으로 팀원들과 이야기하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 졌다는 것이 공부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증폭시켰던 것 같습니다.
• 6/11 금요일부터 알고리즘 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에도 공부하였지만, 알고리즘은 당연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이하고 정답을 맞췄을 때의 쾌감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미니 프로젝트 기간 동안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