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o의 코딩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번 주 수요일 Miso의 책임자분들이 모든 항해99 크루원들의 모의 면접을 도와주셨습니다. 모의 면접을 보던 당시 "제가 본 다른 크루원들 보다 가장 CS 지식을 잘 알고 있으시네요"라는 칭찬을 하셨는데,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Miso의 코딩 테스트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Miso의 코딩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이 아니라 Javascript를 잘 알고 있는지, 문제에 대한 의도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문제를 풀이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데, 특정 문제의 테스트 케이스가 1개 실패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모든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했는지 애매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